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미얀마 쿠데타 (문단 편집) ===== [[파일:중국 국기.svg|height=25]] [[중국]] ===== *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얀마 쿠데타와 관련한 논평을 요구받고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미얀마의 좋은 이웃으로서 미얀마 각 측이 헌법과 법률의 틀에서 갈등을 적절히 처리하며 정치사회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 2월 11일, 서방 국가들이 일제히 쿠데타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은 미얀마 각 당사자가 갈등을 적절히 처리해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만을 보이며 쿠데타를 규탄하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성명을 반대하였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982749.html|#]] * 2월 16일,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는 미얀마 정치적 상황과 관련해 ''중국이 절대적으로 바라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완전히 터무니없다”'''며 반박했다.[* 서방국가가 쿠데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제재를 추진하는 데에 비해 중국은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https://www.voakorea.com/world/asia/chinese-ambassador-myanmar-coup|#]] * 2월 17일, 중국 외교당국이 "현 상황을 우리도 원치 않는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미얀마군|미얀마 군부]]에 대한 ‘중국 지원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인터뷰에서 “중국은 미얀마의 우호적인 이웃국가이며, 민주동맹과 군부 양쪽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민주화 운동|현 상황]]은 중국도 절대 원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미얀마 민중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565937|중국의 배후설 및 반중정서]]를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83369.html|#]] 중국 입장에서도 이런 여론이 생긴다면 반중국가를 '''국경선으로 마주한다'''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한국은 북한이라는 버퍼존이 있지만 미얀마나 인도는 중국 관점에서 입장이 전혀 다르다. 중국 입장에서는 탱크로 박멸하지 못하면 자신을 겨누는 비수가 된다는 최악의 상황이다. 하지만 탱크로 모든 국민들을 짓밟을 수는 없다. 군인들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국경 전선 문제가 아니어도 자원 수송에서 미얀마가 중국한테 중요하고[* [[벵골 만]]을 통해서 [[원유(연료)|원유]] 수송하는게 쉽고, 이걸 못 하면 사이가 좀 안 좋은 [[중월관계|베트남을 지나거나]] [[남중국해]] [[미 해군]]과 충돌할 수 있다.] [[아웅산 수치]]도 [[로힝야]] 문제 때문에 중국과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67455|경향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